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누보자키 후우 (문단 편집) === 1기 === 4화에서 [[버텍스(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버텍스]]에 의해 부모가 죽었다는 언급을 하였는데 용사가 되려고 했던 이유도 버텍스로 인해 목숨을 잃은 부모의 원수를 갚으려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였다. 본래 동생인 이츠키를 용사부에 넣으려는 생각은 하지 않았고 그렇게 하고 싶지도 않았던 그녀였지만 이 방침은 대사의 명령이었기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버텍스 7체와의 결전이 벌어진 5화에선 용자부에서 최초로 만개에 성공하여 압도적인 공격력을 발휘해 4체가 합체한 버텍스를 밀어붙이고 합체 버텍스가 쏘아낸 태양같은 구체를 필사적으로 막아내 동료들을 절체절명의 위기로부터 구해냈다. 또 12체의 버텍스가 모두 섬멸됨으로써 부모의 원수를 갚는데 성공했다. 만개 이후 왼쪽 눈의 시력이 없어져 버렸다. ~~그리고 [[중2병]] 속성을 얻었다~~ 6화에서는 만개의 후유증에 대한 의혹을 토고로부터 듣게 되면서 더더욱 책임감과 자책감에 짓눌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애써서 억지로 긍정적인 모습을 동료들에게 보인다. 7화 C파트에서 새로운 정령이 추가되었으며 8화의 전투에서는 만개의 후유증에 불안해하면서도 결국 자신이 리더이니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만개의 위험을 짊어지려고 하였으나 카린과 티격태격하는 사이에 유우나가 위험을 감수했다. 9화에서 돌아온 토고와 유우나로부터 용사의 충격적인 진실을 듣게 된 후우는 일단 이츠키와 카린에겐 말하지 않도록 두 사람에게 당부한다. 이후 토고의 호출로 유우나와 함께 토고를 만나러 가는데 그곳에서 정령들의 실체를 알게 되고 토고와 유우나의 말이 진실임을 확신하게 된다. 자신 때문에 이츠키가 목소리를 잃게 되었다는 깊은 죄책감과 자책감, 미안함에 시달리던 와중에 집에서 전화 한 통을 받게 되고 이츠키의 오디션 통과 사실을 통보받는다. 급하게 이츠키를 찾아 방으로 들어가지만 이츠키는 없었다. 이츠키의 책상에서 몸과 목의 상태를 좋게 하는 방법을 적어놓은 메모와 목이 나으면 하고싶은 것을 적어놓은 것을 발견한다. 책장을 보니 목에 관련된 의학서적 등이 있었다. 이후 이츠키의 노트북에서 오디션에 응모한 파일을 발견하고 열어 보는데 > "제가 오디션에 응모한 이유는 물론 노래하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는 이유도 있지만, 또 한 가지의 이유가 있어요. 저는 가수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저 나름대로의 삶의 방식 같은 것을 찾고싶다고 생각해 왔어요. 저에게는 정말 좋아하는 언니가 있어요. 언니는 강하고 착실한 사람이어서 항상 모두의 앞에 앞장서서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이에요. 그에 반해 저는 약하고 겁쟁이어서 항상 언니의 뒤를 쫓아가기만 할 뿐이었어요. 하지만, 사실은 저도 언니의 옆에서 같이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언니의 뒤를 쫓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힘으로 걸어나갈 수 있기 위해 나 자신의 꿈을, 나 자신만의 삶을 가지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 지금은 가수를 목표로 삼고있어요 ." 그리고 이어지는 용사부의 모두 덕분에 사람 앞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노래를 들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고백과 이츠키의 노래.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후우는 미친듯이 오열한다. 이 장면은 작품 전체에서도 최대 [[최루탄]]으로 꼽혔다. 이내 자신들을 속인 대사에 대한 분노와 증오, 용사부 모두를 이런 절망으로 끌어들인 죄책감과 자책감, 미안함으로 참을 수 없었던 후우는 용사화하여 자신들을 이렇게 만든 대사를 부숴 버리겠다며 무작정 돌진한다. 이에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카린이 막아서지만 이미 극심하게 이성을 거의 잃은 탓에 눈에 뵈는 게 없는 상태였다. 결국 카린을 압도해 넘어뜨리고 내려치려는 순간 때마침 나타난 유우나가 막아서고 이어서 이츠키의 모든 버텍스를 해치웠으니 더 이상의 희생은 없다는 글 및 용자부를 통해 모두와 만날 수 있어서 고마웠다는 진심어린 고백을 통해 겨우 멈춰선다.[* 어떻게 보면 후우에겐 천만다행이었다. 만약 이 상태로 날뛰었더라면 [[코오리 치카게]]처럼 사회적으로 완전히 매장당해 버리고 이후 대사에 의해 용사의 직위와 지원을 박탈당하는 것도 모자라 신수에 의해 그대로 후우는 용사의 힘을 잃었을 것이 뻔했기 때문.] 그리고 용사부 모두를 끌어들인 데 대한 죄책감과 미안함으로 다시 오열한다. [[https://youtu.be/2JOqc1_TLsII|해당 장면(영어 자막)]] 그녀 역시 카린 및 유우나와 대립하는 과정에서 만개 게이지가 1칸 채워졌다. 하지만 직후 토고의 폭주가 이어져 작은 버텍스들이 물밀듯이 들어오고 마지막 희망마저 꺾여 버렸다.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버텍스들이 엄청나게 밀려 들어오는 와중에도 완전히 전의를 상실하여 구석에 수구려 앉아 있었을 뿐 언니를 보호하려는 이츠키에게조차 한참 동안 전혀 반응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 이츠키가 계속해서 필사적으로 싸우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면서 어느새 언니인 자신보다 오히려 이츠키가 정신적으로 더 앞서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점차 마음을 다잡아서 여동생과 함께하기로 결의하고 재기하게 된다. 이후 이츠키와 함께 전투에 돌입하여 몰려드는 버텍스를 몰아내면서 토고가 있는 곳까지 와서 더 이상 벽을 부수지 못하게 막았으나 토고는 그녀들의 대항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만개하여 신수를 공격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렀고 후우와 이츠키는 그 화력에 당해내지 못해 수해로 떨어져 잠시 기절했다가 후우만 얼마 안 돼서 정신을 차린다. 그리고 그녀의 눈에 들어온 것은 거대한 버텍스가 신수를 공격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토고였다. 후우는 하지 말라고 절규하지만 당연히 멈출 리가 없고 절망스럽게 그 광경을 보는데 바로 그때 마침내 용자로 돌아온 유우나가 버텍스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다시 희망을 되찾는다. 이후 유우나, 토고, 이츠키, 카린과 함께 거대 버텍스를 물리치고 용사에서 은퇴함으로서 잃었던 왼쪽 눈도 되찾았고 이츠키도 목소리를 되찾고 말을 할 수 있게 되자 기뻐했다. 12화의 전투 직후 만개의 후유증이 더 생겼는지 학교에서 신수에게 참배할 당시 귀 부분을 붕대로 감고 있었지만 금방 풀었다. 바닷가에서 카린과 이야기하면서 대사가 버텍스의 침공이 당분간 중단되었고 언제 다시 쳐들어올지 모르지만 다음의 용사들에게 맡기는 것으로 결정했다. 다만 사람들을 돕는 본연의 용사부는 계속 유지할 생각인 듯하다. 이후 유우나가 돌아오고 문화제에서 발표한 연극 무대에서 마왕 역할로 나와 용사 역할로 나온 유우나와 멋진 연기를 펼쳐 연극을 성공으로 이끌면서 해피엔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